왼쪽이 정상적인 쇼투밸브, 오른쪽이 퉁퉁 불은 쇼투 밸브

오른쪽의 경우 흰색 테프론이 밸브에 제대로 밀착이 안돼서 가스샘이 발생함


통상적인 치료법은 고무망치로 패서 테프론을 찌부로 만들어서 밀착시키는건데 이런 순간적인 충격은 테프론의 탄성으로 인해 테프론의 영구적 변형이 아닌 순간적인 변형만 가져와서 잘 안고쳐지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요렇게 쇼투 밸브용 홀더를 만들고 클램프로 조여두고 몇분 냅두면 테프론의 영구적 변형 > 제대로 된 밀착으로 이어져서 가스샘이 배로 고쳐짐


실제로 요 방식으로 퉁퉁 불은 테프론을 정상적이게 변형시키고 2,3개 고쳐서 잘 쓰고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