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시돌아온 에솦챈의 초초뉴비 솦붕이다.


그동안의 오랜 고민 끝에…


ACOG 4.0x (TA31) 또는 TA33 대신

ACOG 3.5x (TA11) 을 들이게 되었다.


유튜브나 해외 포럼등.. 백여페이지 이상의 글과 영상을

찾아보고 선택하게 됨.

레티클은 근본 레드 쉐브론 ㅅ 자연집광식 으로 구매


최근에는 배터리가 들어가는 모델도 등장해서

흔들리긴 했으나 결국은 본인만족과 감성의 영역이기에..

지금에와서 후회하는것은 단 하나

그린 말발굽 레티클로 할 걸 그랬나.. 정도?


그리고 접안 거리는 엘칸오리보다 오히려 쾌적하고

(다만 렌즈크기가 작아서, 스코프를 통해 보이는 환경은 오히려 감소)

어콕 4배율보다 훨씬 좋음

공식 접안거리가 약 61mm임


무게가 조금 나가는 것 빼고는 다 만족한다.

양안사격에 더 특화되어 있다는것도 무슨말인지 알겠음.

TA31 접안이 멀고 렌즈 크기가 작으니 주변시야가 아주 잘 들어와


조만간 레플 TA11과의 비교로 다시 찾아올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엘칸때도 적었지만

오리는 오리다.


*(전문가 아님, 반박 시 너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