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도착했다… Fedex



그 내용물은…




트리지콘 ACOG 3.5 용 tene ARD (킬플래시)




요따구로 생겼고… 아마존 직구.. 가격은 70달러…..

근데 파라과이까지 배송비도 ^^ 80불임…

대신 배송은 5일만에 도착함…

하.. 착한생각 착한생각….



자 그럼 요녀석을 어디다가…달아야 할까..?


준비된 사수 앞으로.


처음 받기전엔.. 장착을 어떻게 하나 좀 의문이었는데..

(기존엔 고무줄로 장착하는 버전이 있기때문)


클립으로 입구에 물리게 되어있음.


회전방지는 위쪽에 두개의 팁으로…


자 그럼 합체한다.


정면샷 (킬플래시 역할에 충실)



사진으로는 이렇게 보이지만,

여태까지 써본 오리지널 광학 킬플 중

가장 위화감이 없어서 놀랐음..

실제로는 아주 조금 음영은 느껴지지만, 그 정도가

여타 레드닷 사이트나, 엘칸, 숏스에비해서 현저히 적다.

위 사진과는 완전히 다름..  선명하고 어둡게 보이는 정도도 거의 차이없음..

과연..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데는 이유가 있는것일까…?


무튼.. 배송비때문에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쇼핑일지였다.


마무리는 업뎃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