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생각보다 멀리있지도 않았고, 크기도 다양하더라
혼자 농구하다가 물 마시면서 쉬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맨날 게임하고 그런거만 좋아하던 내가 생활관에서 신발만 신고 농구공 챙겨서 나온게 작은 성공이면 큰 성공은 작은 성공들을 거쳐 만들어지는거니, 이미 작은거 하나 성공했다는 생각 들면서 이제 과거가 어땠든 내가 하나씩 무너진 내 집 다시 쌓는 겸 리모델링도 다시 하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현부심 안하고 버텨보기 잘한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까짓거 한번 해보자
챈럼들도 힘든 일 있으면 잠시 쉬고 버티기에만 집중해봐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