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잎 휘날리며 커플 가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예쁘고 멋지게 차려 입고 와서 서울의 봄을 

만끽하더라





그런데 예쁘고 멋지게 차려 입고 오면 뭐하노 

내면이 아름답지가 못한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