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라이플 생기는거마다 그거 달아주려니 출혈도 만만찮고

11.5인치 정도는 가방 길이만 늘려도 보관 가능한데 왜 하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장착하려고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내구도를 조금씩 깎아먹는 느낌임

아무리 장착에 능숙해졌다 해도 풀면서 생기는 기스들이 뭔가 아까움

그리고 이젠 내부 부속 안바꾸고 그냥 쓰고싶음 귀찮기도 귀찮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