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외 정보국 SVR 에게 간첩자료를 넘기던 우크라점령 헤르손 지역 남성 체포.

전문 요원은 아니고 러시아 측에서 포섭한 현지주민이라는데 아주 교묘함.

55세 택시기사로 위장하여 택시내부 카메라를 설치해 헤르손 지역 현황을 보고하고 집천장에 안테나와 각종 전자장비들을 이용해 러시아 자살폭탄드론을 위한 목표물 좌표를 유도함

우크라 정보국에서 개패서 잡았고 무기징역 선고구금.

한반도 전쟁나면 숨어있던 간첩새끼들 다 기어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