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내는 곳이 꽤 한적한 시골임
그 막 주택들만 몰려있는 시골정도는 아니고 빌라 좀 몰려있지만 근처에 뭐 없는 그런 시골인데
귀순서 샀던 물건 약간 문제 있어서 봐주신다고 해서 택배사에 수거 요청을 하셨었음
분명 오늘 문자로도 수거해간다 라는 문자가 있었는데
오늘 수거를 안해가는거다
예전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가지고 난 혹시 해서 택배 배달원한테 전화 해보니까
내 동네에 물건 배달거리 없어서 수거 안해간거래 ㅅㅂ
아니 예전에도 그렇고 이게 무슨...
이게 정상적인건가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