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짤은 실총짤



고거슨 라인메탈사의 LLM03이고요.

얘는 작동형 레플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결국 대총통국발 3D프린팅 몰드제품을 구매하게됐음.


3월 말에 구매를 했고 DHL을 통해 배송을 했지만 하필 독일 DEFRAA에 들어가는 바람에 1달에 거쳐 겨우 도착했음.










보다시피 퀄리티는 그냥 3D프린터 몰드스러운 퀄리티다.

스티커나 이런저런 부가요소 및 색분할로 조금 퀄을 높이려한 티가 나긴하지만 몰드스러운 티를 벗어나진 못했음.


무게는 처음엔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라 가벼울줄 알았지만 생각외로 소모삐큐랑 비슷한 무게를 지녔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버튼과 앞 LED/레이저부위 및 끼릭볼트는 전부 몰드로 처리되어있다.

LED는 그래도 투명 플라+LED부위 노란색으로 마킹해놓은덕에 조금 덜 티가 나지만 레이저부위는 아예 꾸며놓지도 않아 조금 꼬무룩

조금 꾸미면 해결될 일이지만 자본과 시간이 더 추가가되어야하니 마이너스 요소.




심지어




핀 꽂아주는 부위도 아예 막아놔서(저 레이저 주의 스티커가 붙은 부위밑에 위치한 동그란 검은부분) 따로 스위치같은걸 달아줄수가 없음.





그런데 이 제품만 그런건지 고정볼트가 그냥 1자로 무식하게 돌리면 되는게 아니라




저 옆에 볼록 튀어나온 핀을 누르면서 돌려야지 돌릴수가 있음.





아, 그리고 물건받고 ㅈㄴ 짜증났던 이유가



녹 ㅅㅂㄹㅁ

고정볼트가 녹으로 씹창이 나서 왔다.









그래도 막상 달아주니 예쁘긴한데...





여기까지보면 괜찮은듯 싶지만 진짜 단점은...


















이게 ㅅㅂ 배송비 포함 32만원???

이거 살바에 돈 더 보태서 소모 엔갈이나 고급형 삐큐 사는게 훨 나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