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홍보업체 완구병사들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내놓은 블랙 X 택티컬 제품들을 나오자마자 시켜봤음 총 무게가 무거워짐에 따라 슬링도 튼튼한 걸로 바꿀 때도 됐겠다 싶어서 말이지

일단 난 워벨트나 슬링에 대해 ㅈㄴ 알못이라 양해바람 아마 댓에 질문하면 해보고 대댓에 남기든 모아서 다음 글을 쓰든 아니면 그냥 이 글 하나 쓰고 끝이든 할거임

혹시 몰라 이것들 산 솦붕이 중에 나보다 글 잘 쓰고 이것저것 해본 놈이 리뷰 다시 써줄지ㅋㅋ

일단 내돈내산 인증임
이거 때문에 계좌에 구멍 나서 가지고 놀려고 쟁여놓은 불용 오라이트 팔았다 ㅅㅂ

이렇게 온거 둘 다 전용 파우치에 담겨서 옴

밑에 박스는 식사팀6에서 시킨 소택 그래불임 신경 안 써도 됨

이건 워벨트
이게 벨트여 전선 감은거여ㄷㄷ

까보면 이리 됨

집에 자석 안 키워서 S펜으로 테스트 했음 둘 다 버클은 스틸이 맞음

코듀라 원단인진 난 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마감도 그렇고 괜춘한듯 2~3만원 대에 스틸 버클 쓰는 슬링이 있나 잘 모르겠네

한쪽엔 이렇게 잠금장치가 있는게 이걸 당기면 잠금해제돼서 스트랩 길이를 즉석에서 늘리고 줄이고 할 수 있음 이 잠금장치에는 S펜이 안 붙음

다음은 얘

이너>쿠션>아우터임
내가 이거 사진 안 찍고 바로 모딩해놔서 그런데 이거 처음 살 때는 아우터에 저 암버클에 기스 나지 말라고 마스킹 테이프 같은 걸로 감싸져 있었음(윗짤 참고)
버클 재질은 S펜이 붙진 않는거 보니 스틸은 아닌거 같지만 뭐.. 이건 네이버 상품 설명에 스틸 버클 썼다는 얘기 없으니까 넘어가자

난 여기다가 홀스터 클립, 몰리 후크, 덤프 파우치 달아놨음 이 3개가 주목적이라(체스트 리그 보조목적)

차본거
밥 먹은 직후라 배가 툭튀해있는데 그래도 적당함

주의사항이라면 몰리가 플캐 몰리 같이 가운데 큼지막이 아니라 가장자리 작은 몰리라 몰리 패치 달 솦붕이들은 주의하셈 ㅅㅂ..

이렇게 신규 브랜드 블랙 X의 첫 라인업의 첫 인상을 내 ㅈㄴ 얄팍한 지식으로 얄팍하게 알아보았음 내가 개씹알못이라 이 글을 올리기도 부끄럽지만 솦붕이들 라이프에 이것도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해서 올려봤음
밀덕 형한테 이것들 실물 보여주고 어떤지 물어보고 싶은데 이 형 또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고 일페 못 간대서 감상은 못 들어볼듯 하지만 내 의견은 어디 모난 곳은 딱히 모르겠어서, 있다고 해도 가격이 이해시켜주지 않을까?임
또 이 브랜드가 꼭 성공해서 내가 플캐를 야케다꺼에서 여기로 갈아타기 충분한 명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아무튼 길고 영양가 없는 글 봐줘서 무한한 감사를 표함 오케이 땡큐!

허미 시벌 권총 칼파 까먹을 뻔
엠포 칼파는 조만간 새로 사야겠네 많이 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