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직도 안 좋은 건 사실이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이 수염 좀 길러서 스포트라이트 받으면 하나같이 이방수염이라 인식이 더 곤두박질 친 감도 있다.

동양권 자체가 모량이 부족해서 보통 일반인이 기르면 이방수염이 90%...

하지만 코로나 시대 이후로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마스크로 수염을 가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대수염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기르고 자르고 기르고 자르고 무한반복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