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실전은 훈련만큼 정돈된 상황이 아니니... 그냥 개념처럼 깔고가는거라고 생각함 꼭쓰진 못해도

20년 고인 특수부대원들도 상대가 오는거 알고 대기까고 있음 짤없을듯

댓글로 라이트 켜줘서 위치 다 알려준다, 의외로 사람들은 벽이 뚫린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그러더라

깐지나게 밀고 들어갔더니 상대가 바닥에 엎드려서 다리쏘는거 보고 역시 택티컬은 존나 판타지 포르노라고 느낌

썩은물들도 까딱하면 목숨이 날아가겠지...

Cqb자체가 공격자한테 엄청 불리한듯 게다가 벽뚫림 같은 변수도 너무 많아 수십년동안 전투 경험을 쌓은 델타나 씰같은 사람들도 벽뒤에 있는 소년병들한테 당하는게 cqb니깐

요새 저런거 때문에 문 파이딸때 신속하게 돌기 vs 확실히 엄호하고 각 여러개로 쪼개기로 논쟁이더라  일단 다이나믹엔트리는 어떻게든 죽기딱좋다고 어지간하면 안한다고함

이스라엘 사태의 경우엔 이스라엘군이 조명을 키고있다보니 그거로 위치를 가늠해서 벽을 뚫고 쏘는거니까
위에 택티컬 얘기는 비 교전중 진입할때 최대한 생존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술이라고 봐야할거같음...

훈련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숙달하는건데, 상황과 목적이 다른 어떤 상황에서 통하지 않았다고 그 훈련이 쓸모없다는건 너무 단편적이고 성급함.

타르코프에서도 건물하나 털때 수류탄만 한무더기 쓰는거보면..

국군의 실전상황은 그냥 2차대전식 전면전이니까 시가전 상황 생기면 굳이 내부소탕안하고 돌아가던가 포격으로 날려버리던가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