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딸피 틀딱 새끼라서

국민은 조건만 성립되면 개돼지가 맞다고 생각함.


그 조건이란, [내 삶과 무관할 것]...임.


사람들은 내 삶과 크게 연관이 없으면,

선택과 결정에 대한 무게감을 크게 못느낌.


이 지점에서 모든 국민은 개돼지가 될 잠재성이 있고,


정치나 언론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사회적 저항이 클때면

대중에게 별거 아닌것으로 인식되게끔  

모든 역량을 동원함.



그래서 이번에도 먹힐줄 알았나봄.


근데, 연간 직구액은 가파르게 상승해서

거의 6,7조원대의 경제규모를 가지게 됨.


그 말은, 직구를 당장 하든 안 하든, 

내 삶과 전혀 무관하지 않은 궤도까지 올랐다는거임.


근데 언론은 지금도 여전


-사실상 보류다

-사실상 철폐다

-미제 유모차 못 사서 안달난 맘카페

-성인용 피규어 못사서 안달난 콜랙터들

-성인 대상용 완구에 집착하는 키덜트들


이런식으로 몰고있거든?

에솦은 심지어 대놓고 품목에 핀포인트 저격도 당함.


대중이 욕망에 매몰되서 올바른 국가정책을 거부한다.

요딴 프레임으로 나오던게 불과 며칠전까지였음.




정권은 권위임.


권위를 어떻게 국민에게 쓰느냐에서

정부의 품위가 보이는법인데,


이번 정부는 국민을 목줄 찬 개돼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처럼 취급하는거 같음...


속터져서 그냥 주절거림...

kc인증 영리화는 진짜 어떻게든 막아야함.


점심 맛나게들 먹어..


취미생활을 무기한으로 접어서 마땅한 총짤이 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