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 취미라는게 건강하게 적용되면 엄청 좋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런 취미쪽 하면서,
본인의 모자란 점도 깨닫고,
그러한 부분을 개선하기도 하는 긍정적인 모습도 나올 수 있다고 봄.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단을 제공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됨.

본인 같은 경우에도 체력이 쓰레기인거 눈치까고 운동도 하면서 체력도 기르려 하고,

사회성이 엄청 구려서 밖에 잘 안나갔다가,
여러가지 체험하거나 구경하려면 밖에 나가야 한다면서 직접 뛰어댕기고 여러 군데 다니면서 여러 정보 얻고,

이러한게 시간이 지나고 하자 다시 현생으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음.


나 같은 사람에게도 취미로 얻은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데,

나 말고도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각각 중요한 의미나 뜻이 있는 취미가 있을텐데 이걸 무시하는건 진짜 안 좋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