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외적으로 눈에 보이는 움직임이나 대표성은

찻집이 선점하고 가져갔다는거 부정하기 어려움.

업자든 뭐든간에 자리 꿰차고 버티고 있잖어.


근데 뒤집어 놓고 말하면 그만큼 경직되어있고

자기 뱃속의 구렁이를 주체 못해서 

지극히 이익추구의 이해집단처럼 보이는게 찻집이기도 함.


솔직히 그 새끼들 믿고 일을 도모하진 못하겠음.

샵이랑 샴쌍둥이 새끼들인데 

이게 뭔수로 소비자 권익을 보장하냐고. ㅋㅋㅋ


그래서, 역설적으로 우리가 더 잘 되야 함.

그 사람들 미워할 필요도 없고 견제할 필요도 없고,

결국에는 우리가 큰 목소리 낼수 있게 커져야하고,


그사람들도 품고 가야할 취미인이라는 

같은 목적의식을 가져야함.


그럴려면 우리가 잘 되서 그만큼 성과가 나와야함.

틀딱이든 정공이든 혹은 그보다 더 심한 일이든.


일단 한줌 부스러기들이지만 뭉쳐서 반죽이리도 되어봐야

뭐라도 한목소릴 내지 않겠나...하는 생각임.


아, 샵은 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우리가 잘 되면 잘 되는만큼 사람은 알아서 모인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