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민원넣고 싶다. 민원넣어서 세관여자 새끼 질질짜는 거 보고 싶다.한번만 봐달라고, 진짜 잘못했다고, 어떻게든 보상하겠다고 발목에 매달려 머리 처박은 거 보고 싶다. 그리고 나서 감정없는 표정으로 선처 없다고, 그냥 해고시키라고 했을 때 온 세상 다 무너져내린, 지 애미 죽었을 때 나오는 표정 지으면서 해고되고 집에 처박혀서 폐인 되는거 보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