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지 한달 넘어감

연초+ 일회용 전담 같이 피는데 난 속담 안하고 입으로만 빨고 입에서 맛이랑 향만 느끼고 바로 내뱉음

그리고 무조건 1mg만 핌


솔직히 처음 필때는 맛도 ㅈ같고 향도 별로 였는데 다음날에 그냥 갑자기 엄청 피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났음. 분명 나 본인 스스로가 별로라고 인지한 상태인대도. 이게 중독성인가? 싶어서 하루 꾹 참고 그 다음날에 펴봤는데 기분이 살짝 업 되는 기분 들고 캡슐향도 제법 괜찮게 느껴졌음. 

하지만 내가 약하게 빨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2,3일에 한개피정도만 피고 없어도 그냥저냥 살고 담배 없다고 불안하고 이런건 없음.

사람마다 니코틴을 받는게 케바케 이기도 한데
담배도 초기에 조금씩만 하면 기분 좋게 필 수 있는거 같음 


본인 담배회사 직원 아님,바이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