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하마질 해서 손가락 때려서 손가락뼈가 작살남. 그떄 작살난게 피부인줄 알고 오히려 피부썩을까봐 걱정했는데 2일뒤에 의무대가니까 뼈가 세로로 4조각이나 났는데 어찌 참았냐고 하더라. 근데 이미 붙고 있어서 다시 붙힐려면 다시 뼈를 뿌러뜨려야하는데다가 제대로 붙지 않을수 있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갔다. 지금도 오른손 검지가 좀 이상하게 붙어서 주먹을 쥐면 완전히 안접히고 손가락도 옆쪽이 약간 티어 나옴. 방아쇠당기거나 그런건 문제 없는데 추운날에 오른쪽 검지가 먼저 시려워지는 좆같음을 겪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