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좋은사람 딱 2명보고 나머진 사탄도 이건쫌 소리 나올정도로 통수 후려갈기는 인간들만봤다

어지간한 샵들은 오프로도 2번이상은 가봤지만 2019년 이후로 생긴샵들은 오프로는 안가봤고

야로나 터지고나선 파킨도 잘 못가겠더라


존나 좋은사람 중 한명은 아는사람은 아는 궁민학교 사장님

진짜 사장"님" 소리 들어도 인정할만한 분이였음

츤츤거리는건 있었는데 통일호인지 새마을인지 타고 4~5시간걸리고 직접가서 사고 이것저것 낭낭하게 챙겨받고 그랬는데

그때 이후로 귀농하셨니 사업접고 다른걸로 넘어가셧니 이민가셧니 별에 별 찌라시만 듣고 소식끊김

참 안타까운 상황이였음


그리고 한명은 특정샵 광고일까바 오픈까진 안하는데 눈탱이 당해도 기분 좋게 눈탱이 치는 사장 한명있는데

같이 낚시도가고 맥주도 달달하게 먹었던 양반

직구를 때려오던 중고를 사던 그냥 커피한개 들고가서 낭낭하게 수리쫌 해달라고하면 본인 시간되면 공짜로 해주고

부품 망실수준이면 그냥 본인총 스패어부품 꼽아서 그냥 때려주기도함


요즘은 신규뉴비들한태까진 이정도로 안해주는데 적어도 자기한태 에솝한번이라도 사갔으면 자기한태 안산거라도 

어떻게 도움은 줄려고하더라


확실한건 젊은 사장있는샵말곤 거진 대부분샵은 이취미하다가 생업으로 발전한 샵인데

이런샵들이 뭣같은게 팀이랑 엮여 있는경우가 많아서 팀가입하고 이용하면 대놓고 눈탱이 치는샵이 있다는거

팀에 간부급으로 뒤에서 조작질하면서 지역구에 있는 팀마다 개같은짓거리해서 이적도 못하게 만드는 그런 샵도 있다는거


진짜 사탄도 이건쫌 할샵들이 많음

나처럼 늙다리면 이런 입증힘든 찌라시를 넘어 직접 겪어본사람도 있을꺼임

덕질이 업이되면 존나 추해진다는게 어느정도 맞는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