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삼맥 조합이 그리워서 새 오텍을 찾던 중에 중나에서 보이길래 하나 냅다 얻어옴


봉인 해제-!

판매자 말대로 전지 넣는 부위의 나사구멍 도색 벗겨진 게 보이기는 하는데 별로 신경쓰이진 않음.


바로 꺼내보았다. 역시 이 손맛에 이 무게야..... 그리웠다 558오텍아
예전에 쓰던 그 이상한 로즈골드인가 뭔가하는 색상의 오텍은 진짜 아니었는데 이런 탄색감성이 생각보다 좋아


아무래도 레플의 한계인 건지 후면에 오텍 각인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한데 레플이니 감지덕지해야지.



당연하지만 상도 아주 깨끗. 구매를 직거래로 해서 구매확정 직전에 미리 작동시켜서 확인했음.



빨리 삼맥도 사서 오텍삼맥 조합을 내 어그에 올리고야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