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지금까지


"와 사고 싶은 거 많은데 다 사면 얼마일까? 아니, 사고 싶은 거 금액 신경 안 쓰고 다 담아보자" 해서

꼴리는 것만 다 담았는데 (그 중 몇개는 실용적으로 일상에서 쓸 것들)


밀덕질... 원래 이렇게 돈 드냐?

아니면 내가 비싼 것만 쳐 넣은거냐?





스트로브 라이트나 헬멧부착형 카메라,

지혈대와 파우치, 기타 소모품 같은 건 최소 2개는 살려고 해서 여기서 좀 더 들어가는 건 당연한데다

MSA사 Sordin도 있던데 그건 찜이 안돼더라. 정품 150짜리던데.. 아무튼


카본 범프헬멧 + 맨디블 + 고글 등은 자전거 등 아웃도어 활동용이라도 되니까 그나마 쓸것 같아서 넣었다고는 하지만

대충 계산해도 2천이란 말이야?


https://www.gsci1.com/pvs-31c-mod.html

필자는 합법, ITAR-Free 쌍안식 야간투사경도 생각해서 여기에 만 달러 들어간다고 치면


한 3.3천만 되려나? 하하...


밀덕질은 돈이 되네 돈이 된다.. 그만큼 돈 많이 깨지는 거 같아

내가 고른 제품들이 너무 가격이 높은 점도 있긴 한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내가 고른 제품들 가격은 그렇다 치고 품질 면에서 아는 사람들 있냐? 단순히 괜찮은가 싶어서 말이야...


주저리주저리가 길었다. 저거 다 사보고 싶음... 돈이 없어서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