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있는쪽이 침실이고
내가 있는쪽이 내 창고방겸 취미방
글고 방벽설치한곳이 거실인데..
첨에 슬슬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면서 보이는건 죄다 입에 넣으니까 내방에 레고도 많고 비비탄도 있어서 방벽설치함
근데 얘가 저 틈으로 다니는법을 터득함..
그래서 방벽해제하고 문닫고 취미하려고
맘먹을 찰나. 와이프가 보강해줌

요래 ㅋㅋㅋ 위에 사진2개는맨날 들락날락하다 방벽 보강되서 영점되는 광학 통관 강화되서 빠꾸먹는 모습 보는 챈럼처럼 우는 모습 ㅋㅋㅋㅋ
그러나 결국엔 우리는 승리한다...

입갤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