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자체가 시장경제의 기본을 따르지 않는다는건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고.


단순히 취미로써 즐기는데에 있어선 당장 갖고있는 총 어떻게 하면 유지보수 잘하고 잘 나가게 할까랑

함께 활동하는 팀원들, 커뮤니티사람들이랑 어떻게 관계 유지할까만 생각하는데 투자하기에도 바쁜 것 같다.


누군가는 업자더러워서 접는다. 기성세대가 어쩌고 하지만,

그사람들 때문에 내가 내 좋은 취미하나 접는다? 그건 좀 손해인 것 같다.


여기 늒네도 많고 기존에 나보다 경력긴 분들도 계시지만 모두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이 취미 너무 나쁘게 보지 마시고  즐겁게 취미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