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템페스트

지금 씹뜯맛 하고있는 챈럼들 많을텐데

와중에 하이마운트를 제거해 보기로 했어

에케에 달아보니 너무 접용점이 높아져서

편의를 위해 제거해 보려해



과정 자체는 존나 간단해

나사 두개만 풀면 나와

육각인데 규격은 3mm



BOOM

의외로 약한 토크로 조여져 있어서

아 만져보길 잘했다 싶었음

템페 산 사람중에 육각있는 챈럼들

한번 더 조여주는것도 좋을거같아

근데 중간 마운트가 없어진 만큼

기존의 나사는 자연히  고정이 안될 정도로

길어질거야 그러면 어케?



우리의 벡터는 이런거에도 소홀하지 않다

동봉된 짧은 나사로 고정해 주면 되

저 하이 마운트와  긴 나사는 잘 보관했다가

총에 따라서 맞춰서 끼면 될덧

AR류 에서는 하이마운트 빼면

오히려 너무 내려와서 좀 쓰기 불편하더라



하이마운트 빼면 똥송해 질 줄 알았는데

웬걸 심플해졌음ㅋㅋㅋ

그래서 이걸 어디에 달았냐고??



아따 이쁘다

여튼 육각가진 챈럼들은

한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