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봐서 아는 문제다.


갤에서 내가 기관차 공개하고 오만 욕 다 쳐먹고 

업자라는 새끼도 나오고, 사기라는 새끼도 나오고

별별 수모 다 겪었거든?


근데, 입으로는 개쌍욕 해도, 신세계 루트 하나 보고나니

나중엔 지들이 눈 벌개져서 루트 찾고 있더라.


이게 자본주의임.


이미 갤시절에 난 처절하게 몸으로 느꼈다.



카페놈들이라고 별다른 선비새끼들일거 같아?

지금도 저렴하게 구할 방법 찾네 마네

이런글 올리고싶어 눈치보는애들 있을거고,


지들 내부 파벌끼리 정보 공유하는놈 등장하기 시작할거고

왜 우리만 찻집론 당하며 호구되냐는 분위기 반드시 나온다.


돈의 맛이라는게 모를때는 그냥 살아도,

알고는 못당함.


그래서 내가 카페에서 짤리면서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었던거야. 

갤시절에 겪어본 문제니까.


이미 쟤들은 붕괴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