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윗분들이랑 식사하려고 고급 일식집을 예약하려고 해도,

3주후에 덕자가 들어오는지 물어보고 확약을 받아두는데도 불구하고,


총판이라는 샛기들한테, 그것도 QnA 게시판에 부품 링 하나도 같이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까 답변이,


 '굳이?'

 

친구한테 카톡으로도 안 쓸 이 지랄 게시물 올려놓는거 보고,


그 저녁으로 퇴근하자마자 쫓아 올라가서 담당자(너 말야 너) 대면했던거 생각하면,

암만 봐도 니들은...후.... 조만간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