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의 자료는 aaf의 제어방식을 설명한거야.

다스나 aaf의 발사행정 과정은 자로 잰 것마냥 사이클이

딱딱 맞아 떨어져야함. 


일반적 전동건과 달리 볼캐가 딱딱 정위치에서 

스톱이 걸려줘야, 완벽한 발사행정이 이루어진단 말이지.


이게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

시계기술과 마찬가지야.


전자제어를 하면 일견 쉬어질거 같지만 

펄스모터 같은 특수한 모터가 아닌이상 

완벽한 제어는 불가능해.


근데 aaf는 모터제어 기술이 아닌 회로제어기술로 

이걸 구현하려고 했던덜로 기억함...


위 짤에도 DC모터라고 언급된거 보면 

이 과정을 그냥 일반모터로 해결하려고 했던걸로 보임.


사실과 다르다면 이부분은 챈럼들의 집단 지성으로 채워줘.



반면 다스는 발상을 다르게 함.


어차피 전자적 제어가 기술과 공간의 문제로 

한계가 있다면 기계적으로 구현해 낸다.


시계장인적 관점으로 접근한거야.


근데 생각해봐, 

불안정하게나마 전자제어로 하면 구조적으로 간단해질 문제를 

전부 아날로그적인 기계구조로 치환하여 구현하는 건 


기술적인 문제와 재료공학적인 문제와 정밀도라는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져야함 


기계가 정밀한 발사행정을 100% 싱크로가 맞게 

구동해야 하는데, 트리거 박스의 크기는 제한되니

그만큼 부품은 정밀해지고 작아져야함. 


그러면서 각부품이 모터의 토크를 이기고 마모를 

견뎌야하니 고강성 저마찰계수의 설계도 고려햐야함.

당연히 재료차원에서부터 고품질 고강성 재료를 써야함.

덤으로 가공 정밀도 난이도도 존나게 올라감.




그래서 다스가 비싼거야.

별거아닌 톱니몇개의 결합물 같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기술 자체는 엄청나거든.


생산량과 검수에 투입되는 인적 자본이 대량생산에 안맞음.


그게 다 돈빨아먹는 이유임.




찻집새끼들처럼 써보니 암이 나았습니다 다렐루야...

이지랄 하는 신앙간증 나오기 전에 정리해봄.


아, 난 다스 없다.


이거 다 갤시절부터 전해지던 

유구한 갤럼 챈럼들의 정보수집 자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