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 개인의 아집이기도 하지만,

저딴 주장이 전체의 입장인 양 대변되듯 말 되어지는 상황에서

아무리 회원들이 비판하고 성토해도

당사자가 던지는 한마디의 임팩트 만큼은 안 나올거라 생각해서


염치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부탁을 했다.

모두들 정말 고마워.


참 많이도 놓아야지 놓아야지 하면서도

단 하나의 미련과 희망을 놓지 못해서 질질 끌었다.


저 글이 내 마지막...슈팅아재로서의 마침표다.


이제 슈팅아재는 뒤졌어. 

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