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찻집에서 채널인원이 솎아질 수가 없어.

그쪽 풀이나 이쪽 풀이나 공통분모로 겹치는거지

진영논리로 선긋기가 안된다구.


무엇보다 지금 상황이 웃긴 게,


자신들의 내규를 위반하면 적, 이라는 매카시즘적 논리로

무차별 광역 제제를 거는것인데,


뭐 운 좋아 채널 인원만 걸러낸다면 모르겠는데,

선의의 피해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고,


자신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모두 채널사람....이라는 

명제 자체도 결함덩어리의 위태로운 명제임.


어느쪽이든 적만 늘리는 짓인데,



이게 자칭 어른들이라는 작자들이 생각해낸 대응책이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내가 아까도 힌트 줬잖아 찻집 눈팅러들아.


차라리 집사아부지를 활용하라니까.

그렇게 요령이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