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fm도 하는데

거기에 실축이라고 올리는 얘가 있었거든


근데 막상 돌리면 실축보단 누룽지 축구같아보여

그냥 뭐야 이러고 앉아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원래 자기가 쓰면 자기가 후기를 올리는건데

남의 후기를 지가 올리고 앉아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어떤애가 호날두 특성을 살렸으면 어떨까요? 이랬더니


얘가 막 공격적으로 댓글 달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몇일 뒤에 어떤에가 해외칼럼에 올린거랑 똑같다고 올렸는데


그걸 분탕으로 신고하더라고


나도 어이가 없어 글을 달았는데


몇분 지나가지고 막 쪽지가 날라오고 난리 난거야


일일히 답변이 싫어 신고했는데


그 후 충격적인게


걔가 나 말고도 위 언급한 호날두같은 케이스처럼 일일히 지한테 불리한 글은 쪽지로 인신공격을 했다 하더라


그 해외 포럼 올린 애는 어이없게 신고 당해서 공론화 시켰고 그 후에 저 위 사실이 밝혀지고 고로시 당함


이번 찻집이랑 비슷한게 


그 꾼이 도를 넘은게 크지만


그 이전부터 언제부터 피드백이 예의 운운이나 분탕의 상징이 되버렸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