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CARXABRAMS입니다. 


댓글 잘 봤습니다.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 정중하세 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일부분 적절하지 않은 해석이 있는 바 인정합니다. 


확대해석하여 본인의 의도를 망가뜨린 부분(친위대 부분과 압둘땡 부분 그리고 친네캅이라고 지칭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제목 부분과 글 중간중간의 부분(편법과 위법사이를 줄타기, 브레이크가 없다, 잠재적 손실, 여기엔 물이 없다 탓 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전의 글과 댓글을 확인했을 때, 이번 사건에 대해서 문제라고 생각을 충분히 하셨다고 사료되지 않았습니다.(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목에서,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라고 삼으면 문제가 된다... 이 말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불만과 실망감을 표했던 사람들은 문제가 아닌데 문제라고 삼은 트러블 메이커라고 말하려고 했던 것인가요? 


편법과 위법사이를 줄타기 부분에서는 공구챈럼과 완장 그리고 옥땡곤에서 충분한 적법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브레이크가 없다, 잠재적 손실 부분에서는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을 돌려 까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채널도 자정작용 하고 완장도 선을 알려주는 등 브레이크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불만을 표했던 분들과 문제를 삼았던 분들보다 현재 있는 분들이 더 낫다는 느낌을 잠재적 손실에서 느꼈습니다. 챈럼분들과 불만을 표했던 분들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으면 이런 말이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여기엔 물이 없다 주인을 탓할 부분이라... 솔직히 이 부분에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분들은 그냥 왔다 가는 손님이기 때문에 완장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크게 느꼈습니다.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구성원들의 말을 무시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실수를 이번 일에 묻을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3세력님의 글에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소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