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반밸브로 액화 효투쓰다가 뒤져버린 바이퍼 노즐 밸브를 바꿔볼거에요.
노즐밸브가 이상해서 탄속도 오락가락하고
영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그래서 포세이돈 아이스픽을 사봤어요.

캬 이렇게 두개해서 5만원

순정밸브랑 비교

순정밸브는 3피스라 뭔가 불안
작업 빡세서 중간에 사진없는데 순정밸브에서 제일큰부품은 다시 써야함

이 취미 특 가공 필수
아이스픽 외경이 커서 저기서 막힘

버니어 0.5mm고정해서 아이스픽 날개쪽에 선그어서 딱 저만큼 날리고 오링 뽑고
젤바깥 원은 안쪽 작은 원 만큼 갈아서 줄이고
작은 원은 날개날린만큼 날려주면 됨

가공 완료
참고로 빨간놈이 신형 아이스픽

이다음은 노즐 안쪽을 6.5mm드릴로 확장시켜줘야 됨

어 하다가 파킨나서 사진 안찍음

가공 잘되면 이렇게 들어감

아이스픽 스프링 넣고 아이스픽 넣고 순정밸브에서 제일 큰 부속넣고 조립하면 됨

조립 다하면 안쪽은 이런 모습임
순정밸브에서 젤큰부속 안 꽂으면 스프링이 아이스픽 완전히 눌러서 탄이 안나감
탄 넣고 쏘고싶은데 못쏨

왜긴 드릴로 내경 확장하다가 삐꾸나서 노즐
꼭지 날려먹어서 못쏨
18mm노즐사러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