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덩치존나큰게 중딩때

다구리당하고

따돌림당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조용히 살라했디만

같이 따돌림당하던애들이

그놈들 신고해서 내 부추기더만

같이경찰서가서 신고하고

담날경찰왓더만

신고한 우리를 무릎꿇리고 ㅅㅂ

물론 가해자는 더 ㅈ됫고

애들이 그럴수도있지라는 딴 피해자

부모땜에 짬처리되고

일끝내고나니

내가 다 주도한거라고 고로시하고

통수맞은기억밖에없다


ㅅㅂ 그때부터 안맞을라고 운동함

아직 고향쪽 살아서 한번씩 마주치고 친한척하는데

난 ㅈㄴ 띠껍게 반응하거나 쌩깜

한번씩 다른친구들이

지난일가지고 왜이라노 이라는데


시발 내 당할때 가만히 쳐다보던 새끼들이 이제와서 ㅈㄹ 인지

내괴롭히던 애중 대가리급인 놈
얼마전 애기태어났던데
진짜시발 아빠노릇잘할라면 언젠간 사과해라

으휴

난 내애 맞고댕기면
내인생 씹창나는거 감안하고 딱 10명 안고 지옥간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