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трайкбола Галерея канал

С С С Р 1 9 7 7

Конструкторское бюро

Парагвайский Асунсьон филиал



공임 내역


1. HTs-14 : GHK AK 기반 Hephaestus Custom OTs-14 그로자 정비

 - W&S 신형 풀트킷 작동성 문제

 - 파이어링핀 GHK AK PMAG 간섭 문제

 - 스틸 시어, 스틸 오토레버 장착


2. 실물 베이클라이트 그립 장착



공임 기간


3.13 : 공임 문의

3.15 : 요구자로 부터 발송

3.17 : 물품 수령 및 정비 작업

3.18 : 요구자에게 발송 예정


작업시간 4시간




공임 리뷰


작업 완료 사진



ㅆㄷ 죄송

그림작가) ANYAN



WA!!


단종품!!


재발매 웨 안함?





이 귀한 친구를 공임으로 처음 만져보게됨


일단 증상은


1. W&S 신형 풀트킷이 무가공 호환인데 가스튜브랑 간섭나서 엄청 뻑뻑함

2. 국건에 정비 맡긴 뒤로 파이어링핀 오류나서 gmag 장착 시 파이어링 핀이 발기함


이렇게 2개였음


위 2개 사항 정비하고 내가 갖고있는 실물 베이클라이트 그립을 요구자가 구매해서 장착하는 조건으로 공임 진행함





언박싱


영롱한 자태


오른쪽 아래는 요구자가 첨부해준 내부 스틸 옵션들




작업 준비




일단 증상부터 확인


볼트케리어랑 가스튜브 간섭으로 인해서 특정 각도, 방향이 아니면 볼케가 후퇴를 안함


이전에 공임한 주딱 AKM의 HORT 가스튜브 레일이 간섭났을때랑 상황이 비슷





빠르게 분리해서 확인


딱봐도 활대쪽 간섭나서 갈린게 보임





확인결과 가스튜브 내경에는 문제가 없음


볼케 왕복 잘됨


볼케만 장착하고서 봤을때 볼케 활대라인과 가스튜브 고정단 라인이 서로 같은 선이 아닌게 육안으로도 보임





일단 난이도가 쉬운 그립부터 빠르게 교체


말이 쉽다는거지 그립 고정해주는 부품을 누를수가 없다보니 장착이 안됨


결국 하부 핸드가드 핀 빼고서 살짝열고 드라이버로 고정단 부품 눌러주면서 그립 장착 완료



이게 실물 베이클라이트 그립이 GHK AK 그립 나사랑 머릿구녕이 호환이 안됨


미묘하게 구녕이 작아서 나사머리가 안들어가고 툭튀함


그리고 툭튀한 만큼 고정단 부품이랑도 만남 여유거리가 멀어지는거여서 진짜 장착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핌


그렇다고 저 발암물질을 가공할순 없고, 나사 머리도 괜히 갈아냈다가 고정못하면 낭패이니 파라과이식으로 처리함




이어서 본체



일단 작업하기 힘드니 더스트커버부터 분리


원래도 판스프링 핀형태인진 모르겠는데 그래도 잘 빠졌음




내부 분리 완료


그래도 좀 사용 했는지 금속 가루들 많이 떨어져있음


대부분 저 프론트 트리거와 후방 트리거를 연결하는 철사 연결부 마모, 볼케 가이드라인 마모로 생긴거 같음





후방 트리거 베이스 부품


일반 트리거 베이스랑 다르게 철사로 연결되는 부분이 저렇게 증설 되어있음


기본 구조자체는 순정 트리거 베이스와 동일





그리고 볼케


원래는 저렇게 드레멜로 간섭나는 부분 갈아서 단차 확보할려고 했는데





그냥 가스튜브를 완전히 내리지 않고 살짝 들려놓으니 볼케 왕복에 문제가 없음







그래서 볼케를 가공하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공이 쉬운 가스튜브를 가공하기로함


74U 유저들은 알겠지만 저 돌기가 더스트커버랑 연동해서 가스튜브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돌기임


가스튜브를 살짝 들뜬 상태로 놓고 싶어도 저 돌기랑 간섭이 나기 때문에 가스튜브쪽 돌기 받침을 갈아내기로 함





드레멜로 갈아내고서 야스리로 정리







CEX




다시 본체




더러웠던 쪼가리들 다 닦아주고




오토레버 부품


스틸 오토레버는 이번에 새로나온 W&S제 인거같음


스프링이 같이 동봉되어 있었는데 스프링 색도 검푸른색이였음




스틸시어는 W&S나 SCG 등 다른 회사거 같음


0 0 0 없는거 보면 순정은 아니고 CNC 물결 없는거 보면 헤파제도 아님





빠르게 조립


저 프론트 트리거랑 연동되는 철사때문에 E클립 박는 각도 잘 안나와서 뺄때도 그렇고 다시 넣을때도 그렇고 통상 GHK AK보다 정비가 어려웠음




CEX






요구자 요청으로 GMAG 간섭으로 인한 파이어링핀 발기 현상있는지 확인


발기부전 확인





이제 진짜 다시 완전 조립 및 기름칠



슈퍼루브 아다 땜



노즐 가스 입구 피해서 실리콘 루브 발라주고



내부는 일반 슈퍼루브 발라줌




볼케에도 떡칠 해주고서 덮










작동성 확인





포장 완료


오전에 우체국으로 발송 예정








공임후기




WA!!


그로자!!



시벌 정비 어렵네



아니 진짜 저 트리거 연동 철사때문에 안그래도 좁은 공간에서 조립하고 E클립 박고 너무 어려웠음


단종되서 중고 구할려면 100넘게 웃돈줘도 못구한다는데 국내에 오너들 은근 있는거 같음


저번 콘테스트때도 4명 우르르 나왔고...


위 사진은 그때 그로자 분야 상품으로 걸었던 그로지말자 머그컵





암튼 진짜 오... AK랑은 다른 몬가 몬가임


그냥 딱 보자마자 리시버는 AK-74M  리시버 거의 그대로 쓴게 보였음

트리니언만 연동 철사 놓을수 있게 길 틔어놓은 트리니언 쓰고 트리거 구녕은 추가적인 철판대기로 막은 형태였음


74 접철 개머리판 고정하는 앞 돌기 부분 구녕이나 원래 피스톨 그립을 위해 존재하는 구녕도 그대로 있는거보면

리시버 자체는 그냥 통상 74M 리시버에서 트리니언만 바꾼거 같음


물론 리어사이트 블록이랑 특유의 운반손잡이, 프론트 부품은 대체가 불가능한 헤파이투스 오리지널인거 같음

아웃바렐도 74U꺼 돌려쓴거 아니고 별도 제작인거 같았음



암튼 요구자에게 발생한 저 가스튜브 간섭문제는 결국 QC문제인거 같음

다른 오너들은 풀트킷 무가공으로 호환되서 잘쓰고 있다고함




그런데 결국 가스튜브를 살짝 띄어 놓음으로써 간섭을 해결한 거여서 나중에 쓰다가 튜브가 주저 앉으면 다시 간섭이 날수도 있는 상황임



그래서 만약 다시 간섭나면 사진처럼 일자 드라이버로 후방 부분을 살짝 띄워주면 된다고 했음

이게 볼케 가공은 진짜... 순정도 아니고 신형 W&S킷 철 덩어리여서 자신이 없었음


그리고 뭣보다 저 가스튜브 ㄹㅇ ㅈㄴ뻑뻑함

뺄때도 손으로 안빠져서 드라이버로 지렛대 해서 뽑았고

다시 집어넣을때도 손 힘으로는 안들어가서 정망치로 때렸음


운반손잡이가 보호하고있는 구조여서 의도적으로 때려서 주저 앉히는게 아니라면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거 같다고 판단함






암튼 그로자 공임... 이건 귀하군요...


뒤쪽이 무거운 이 감각 잊지 않겠습니다...









아, 그리고 텅장 앵고나서 멈췄던 공임 다시 가동합니다.


가난이 미운 설계국에 일거리를....






공임공지 : ☭ CCCP1977 설계국 공임 공지 ☭

인스타 링크 : https://www.instagram.com/cccp1977m/

오픈 카카오톡 링크 : https://open.kakao.com/o/sLHZTX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