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거래했음

근데 지금까지 계속 연락옴


틀딱 말투로 자기 뭐 사고싶은데 이거좀 알아봐달라 저거좀 알아봐달라


자기가 직구는 힘들다고 중고좀 찾아달라 그럼


내가 쭉 알려줘도 결국 힘들다고 나보고 대신 해달라 그러고


내가 마음 약해서 계속 도와주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