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국내 1호일듯한 아레스사의 최신 제품군 AMOEBA MUTANT.

핸드가드와 바렐을 QD로 갈아끼울 수 있는게 특징인 제품이다.



박스를 열면 원치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한 건돔(gundom)이 총을 감싸고 있다.



Amoeba 시리즈임을 나타내는 제품카드. Qr코드는 안찍어봤는데 아마 제품 페이지로 연결되어 있을듯하다



반대쪽에는 해당 제품인 am-m-002 (amm7)

7인치 핸드가드 모델이다. 이 외에도 5인치, 9인치, 13인치 모델이 더 있다. 사실 9인치 사려했는데 품절이었음 ㅅㅂ



건돔을 벗겨보자. 청소를 위해 총구를 쑤실 수 있는 건-딜도와 막대형 비비로더가 들어있다. 동봉된 탄창은 120발들이 노말탄창. 어차피 안쓸생각이라 amag 5개를 사뒀는데 20일째 재고가 안들어옴. Wgc 이럴거야?



거실이 너무 밝아서 응달로 옮겨보았다. 맥심디펜스 피스톨 브레이스를 카피한듯한 스톡이 특징. 배터리 수납은 좁은 편이며 개인적으로는 딘스잭 110mm*20mm*17mm 이하의 배터리 사용을 권장. 어댑터 끼우고 타미야잭 배터리를 구겨넣기엔 너무 좁더라




어쩔수없이 190발들이 EMG Lancer tactical 라이센스 노탄을 장착하고 다른 각도에서 2장. 엠쎅쓰를 닮아서 나름 이쁘장하다.



리어사이트. 매립형에 버튼을 누르고 수동으로 올려줘야 한다.



프론트사이트. 이하동문



조준을 하면 이런 모양새다. 시야도 좁고 그냥 좀 그렇다. 그냥 달려있다는 것에 만족하자



이제 핸드가드를 분리해볼 시간이다.



핸드가드 분리를 위해 다른 면으로 뒤집어보았다. 역시 ar 타입은 우측면이 더 이쁘게 생겼다.



먼저 바디핀을 중간까지 뽑아준다. 알아서 중간에 걸리기 때문에 그냥 뽁 하고 뽑으면 된다.



핸드가드 탈착 끝. 참 쉽죠?

이제 바렐 뭉치를 제거해보자



하이라이트된 두개의 육각나사핀을 뽑아내고 바렐을 앞으로 당기면 챔버와 일체화된 아웃바렐이 뽑혀나온다. 아직 안쏴봐서 성능은 미지수.



챔버 어셈블리. 어째 영 불안하게 생겨서 믿음이 안간다. 홉업고무는 연녹색이 들어가있던데 이건 60도인지 79도인지...



여타 전동건과 같이 탄피배출구를 통해 홉업조절이 가능하다.



Fc1을 장착하고 몇장 찍어보았다.






AIMTAC TA11을 장착하고 몇장 찍어보았다.





아직 사격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니 나머지는 내일 파킨가서 2부로 이어 리뷰하도록 하겠다. 


이상!


+단발/연발 반응속도

(11.1v li-po)


플랫타입 트리거가 기본에 trigger pull 거리가 굉장히 짧다. 트리거압도 가벼운 편이니 단발성능은 탁월함

그런데 이거 arp9보다 더 시끄러움 집에서는 못쏘겠는데


어쨌든 내일 2부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