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MG 택티컬 대표 입니다.


오늘은 소통의 차원에서 개인 소장품 하나 올려 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마루이 글록19 입니다.



저는 마루이에 대해서 '튜닝을 전제로 스트레스 덜받고 쓸 물건'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주요 튜닝은 가더 알루메슬+캘리버(국산) 아웃바렐 조합 입니다.


Up가스에서 원활히 작동셋팅 되었습니다.

고전적 이면서 적절히 실용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커스텀 셋팅 하였습니다.


물론 세심한 일부 셋팅이 필요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강변에 위치한 거래처 사장님께 정중히 부탁 드렸습니다. 그분의 세심한 셋팅은 언제나 감동 입니다.


아웃바렐은 캘리버 (국산) 사의 아웃바렐을 장착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캘리버 사의 제품들을 높게 평가히고 있습니다. 기교를 부리려 하지 않고 그저 정직하게 물건을 합리적으로 만든다는 그 느낌을 깊게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유수의 옵션 파트에서 부터 중화권의 마이너한 슬라이드 옵션 등을 다양하게 만져본 제 경험상


 정직, 합리, 납득 이 모든 수식어야 말로 캘리버 제품에게 어울린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각자의 장점을 내세우는 다른 제품들도 확연한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더 합리적인 제품도 많습니다. 마루이가 절대진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프터 파츠를 통한 분해 조립 셋팅 그리고 안정성있는 작동의 재미를 추구한다면 마루이 제품 기반의 커스텀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