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극적으로 써서 미안하다

이게 맞는건지 싶어서 챈럼들 생각좀 듣고싶어서 적음

스펙에서 1월에 어코그 구매했다.
근데 두번째 발송된 택배는 2월에 도착했는데 첫번째 택배가 안오더라

그땐 계속 괜찮다고 좀만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3월달에 국제우편물류센터 전화해보니까 비행기는 도착한게맞는데 물건이 비행기에 없었더란다.

스펙에 문의하니 중국우체국에서는 보냈다고한다고 기다리란다.

얼마전에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전화왔다.
중국우체국에 물건안왔다고 확인요청서류 보냈는데도 씹어서 자기네들도 어케 할수가 없다고 그러더라.

판매자가 우체국가서 행방조사청구 하면 위치 알수있대서 그거 물어보라더라.

스펙에 문의하니 자기네들이쓰던 운송업체가 병신이였다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반값 할인가격에 재발송 해주겠다그러더라.

분명히 씨발 저번달에 물어볼땐 중국쪽에서 지랄난거면 무료로 재발송해주겠다고 하지않았냐 그랬다.

배송비까진 이해하는데 물건값을 더지불하는건 존나 부당하다고 하니까 지한테도 부당하단다.

반값으로 할인해주는것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게 아니라그러더라.

근데 사실 이미 정뚝떨이라 누가 지원하고안하고는 내알바아니긴한데 ㅅㅂ 100달러를 안주자니 물건은 완성도 못시키고, 100달러를 주자니 200달러짜릴 300달러에 사는격이라 고민이된다.

사실 말이 300달러지 배송비까지하면 그냥 국건에서 사는거랑 다를바가 없는수준이잖아.

쿨하게 100달러 쥐어주고 물건을 받아야될지,
무료로 해준다매 ㅅㅂ련아하고 진상피우고 물건 안받던지 무료로받던지 할지

나는 후자가 더 꼴리는데 챈럼들은 어떻게 하는게 나을거같음???

차라리 세관컷당한거면 그러려니할텐데...

짤은 스펙에서 주문한 어코그 하도 안와서 에임택에서 다시 주문해버린 어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