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게자 먼저 박고 말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판매자 분에게 사과의 말 남겼고 판매자분도 글을 남겨주셨습니다.(캡쳐는 허락을 맡고 가지고 왔습니다.)

옛말에 자승자박이라는 말이 있는데 자신의 행동으로 자신을 망친다는 뜻으로 지금 제가 한 짓과 똑같은 짓을 말할때 쓰는 말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들의 대한 책임을 가지고 내일 우체국에서 물건을 보내고 오면서 솔방울을 가지고 와서 인증하겠습니다.... 솔방울이 없다면 솔의 눈이라도 사와서 마시겠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기만글을 올렸다가 비추가 쌓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눔나를 하면서 "내가 또 이런 짓을 하겠어?"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비슷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일을 반성하고자 일단 먼저 기프티콘 눔나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파오후라 제주-서울 여행 다니면서 먹었던 음식들 중에 탑3 뽑아서 내돈내산을 하여 눔나를 하겠습니다...


또 한번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또 제 불찰을 보고 오히려 뭐가 문제였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가르켜주신 챈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