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심.


울 아버지가 예전에 철인 삼종이 취미였어셔서, 철인 협회 단체 여러명이서 어디 도로에서 자전거 연습하고 있었다고 함.


근데 웬 차가 1차선에 나란히 주행하기 시작하더니, 창문을 열고 갑자기 비비탄총을 자전거 타는 사람들한테 난사를 했단다.


진짜 천만다행으로 그 병신 새끼가 에임도 병신이어서 아무도 맞지는 않았고, 놀라기만 하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함.


아바지가 그 새끼가 존나 빠갠 다음에 속도 올려서 튄 게 아직도 생각 나신다고 하더라.


진짜 설마 여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만약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야이 개씹 대가리에 좆박은 새끼야, 개념은 니 애미 보짓물이랑 같이 밥말아 먹었니? 


그렇게 사람 쏘고 싶으면 AEG로 니 눈깔이나 쏘던가 HPA 니 후장에나 직접 연결해서 쏘기나 해라 씹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