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스코프는 기술력이 가격의 전부 인데 홍승은 애시당초 옵틱류 oem제조업체라 기술력 자체는 손쉽게 얻었을 거고 거기에 자사 노하우와 원가절감이 같이 들어간거일듯.
따지고보면 제품 원가는 알루, 유리 몇조각 끝
(모든 스코프가 그렇겠지만)
역으로 환산하면
레플 옵틱 갖고와서 50-60쳐 부르시는 개 씨팔놈들이 얼마나 벌었는지 알 수 있지
알기론 의료 및 연구용 현미경서부터 벡터옵틱스 등 다양한 광학기구 oem을 맡았던데 기술력이 애초에 있었기에 개발비가 덜 들어가서 괜찮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가 가능했던거 같다 ㅇㅇ
반면 챈럼에디션 신작은 새로운 외형에 새로운 렌즈를 사용하다보니 개발비가 들어가서 250달러부터 부르고 시작하는거만 봐도 스코프=개발비=기술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