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잠깐 만나던 여자애가 양성애자였음
처음엔 몰랐다가 어느날 술마시다가 할말있다더니 울면서 말했는데
약간 당황탔다가도 생각해보니까 기분이 존나 좋았었음.
왜냐면 보통 이성애자라면 이 많은 남자중에 날 만나는구나 싶은데
인마는
양성을 통들어서 그중에 나를 만나는거니까
뭔가 내자신이 더 턱.별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었음.
물론 이친구랑은 각자 해외 가느라 오래 못만났는데
신박하고 좋은 경험이었음.
거 성향 특이한 챈럼들 부끄러워하지 말고 숨기지도 마라.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