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비가 상당히 많아진거 같아
기분이가 좋아요!

물론 나도 입문한지 3달 가량되가는
솦린이지만. 그렇기에 말해주고 싶은게 있어.

아마 대부분 각자 이 취미를 발 들이려 하면서
오! 씨! 이거다 하고 꽂힌 총이 있을꺼야.

하지만 막상 그걸 사려고하니
가성비가 쓰래기라던가
(그돈이면 차라리.....를 맞춘다ㅋㅋ 등)
성능이 구대기라던가
(이 경우에는 'WE 제품밖에 없다' 같은?)
등 여러 이유로
주변의 조언을 듣고 망설여질 수 있어

물론 챈럼들이랑 이 취미에 오래 있던
사람들의 조언은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들이야!

하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은
아니면 다들 이쁘다는 총을 사도
내 맘에 안들면
빛 좋은 개살구라 생각해.
결국 꽂혔던 총과 계속 비교하게 될수도있고
결국 그래서 자기총에 애정이 안 생기면
금방 질리지 않을까?

바로 겜을 뛸 계획이라던가
정말 돈이 너무너무 없는거 아니라면

첫 총은 자신의 로망 속 총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

나도 hk416c에 꽂혀 이 취미를 시작했고
vfc는 18년도 이전 제품은 쓰래기라서
(416c가 18년도 이전에 출시했어)
we는 내구도가 쓰래기라서
등등의 이후로 정말 오래 고민했지만

결국 사고나서 너무 행복하더라
그만큼 총에도 이 취미에도 더 애착이가고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꼭 자기 로망의 총을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


한줄요약 : 쥬지가 끌리는 총은 살 수 밖에 없다.












+ 고인물 솦붕이들은 온김에 타공판 보고가세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