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대룰로 남의 총기를 부득이하게 꺼낼일 있으면 간부 승인하에 불출이라는 그럴듯한 룰을 만들었지만 막상 지 총을 지가 꺼내놓고 중대장실에 방치후 돌아다님.


2. 어느날 아침 전날 당직부관이었던 하사가 울 중대로 급하게 뛰어와서 울 중대장 찾음. 뭔가했더니 그때 당직근무자 회의가 있었는데 (대대장도 참석으로 앎) 중대장이 지각해서 찾은거였다고 ㅋㅋ


그날 지통실서 근무서던 후임 얘기들어보니 기다리다 안오니 그냥 회의 진행했다고.


3. 우리중대 하사 한명이랑 사귀었었다는 카더라도 있음. 그래서 중대개편 되면서 그 하사가 다른 대대로 전출간게 킹리적 갓심이라는 썰이...


4. 야근을 많이했는데 야근하던 시간에 막상 모바일 카트라이더에 접속중이었다고 동기들한테 들음 ㅋㅋㅋ 


5. 이잉간을 선탑으로 태우고 다니던 운전병 선후임들 얘기 들어보면 귀척을 그리 많이한다고... 그리고 감정기복도 엄청 심하다고 함.


6. 이인간 중머장 하면서 현부심만 4명에 3명 전출.

(19년2월~20년7월 이기간동안)


7. 중대장 면담을 했던 애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차라리 벽과 대화하는게 더 낫다"


이런 중대장 밑에서 어떻게 군생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