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락치글이 찌라시라라고 깔고 시작하는것도 있지만


점심때 영업뛰는 친구랑 밥먹으면서 대충 이야기 나눠봤더니 충격과 공포더라


대충 물건 사면서 자금이 부족하면 동종업자나 중계인통해서 어음발행으로 후불로 퉁쳐서 물건받는경우가 종종생기는데

어음 잘못굴려서 사업체나 물건 강탈당하는경우가 꽤나 많다고함

특히 도, 소매업자들이 어음 잘못놀러서 부도어음 되버리면 어음법상 몇개월간의 수입액의 몇%를 강탈당한다고 하더라고

수입이 안잡히면 그만큼 현물로 때우거나 한다던데 쉽게말하면 드라마에서 보던 빨간딱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같음


어제밤에 쁘락치 챈럼이 말하는 고로시가 이런게 아닐까 싶음

영업뛰는 친구말은 고로시 치는거 이게 가장 치명적이라고 하더라 일부로 연락안하고 있다가 어느정도 빛이 마지노선찍을 때쯤에

내돈내놔!!! 이지랄치는거


느그나라 법이 좇같은게 과정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결과하나로 개새끼만드는 흑복입은 탕탕이들이 많아서 걱정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