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미친 개꿀매로 툭 튀어나왔길래 잔고 확인도 안하고 바로 달려가버렸다

덕분에 요 며칠은 빌빌거리며 살아야할듯

하지만 영롱한 자태 아니냐? 무겁기도 존나게 무겁더라




로니킷 G2 모델 이라서 앞뒤에 핀 두개를 뽑고 슬라이드로 큰 덩어리들을 뽑아주면 저렇게 열리는데 이거 꽤나 뻑뻑하고 살짝 걸리는 기분임

하지만 만-족

스톡에 탄창 하나 수납할 홀더가 붙어야 하는데 이전 주인도 2차 주인인지라 이부분은 그전에 망실 된듯함

그래서 저건 자체적으로 설계후 공임 맡기면 되는데 이제 나사만 정하면 되니까 곧 올것 같다




집에 토슷 글록 22가 있어서 한번 장착해 봤는데 들어가긴 잘 들어가지만 그냥 어거지로 넣은 기분이랄까?

가공이 필요하다는 말도 들은거 같은데 이건 뭐 나중에 해결보면 될 부분이고....

닫아서 딱 풀샷을 찍고 싶지만 '누칼파 멈춰!' 라서 애석하게도 이건 나중에 해결하고 와야지


아무튼 존나 무친 개꿀매 감사합니로

조만간 로니킷 관련된 이벤트 하나 열려고 하는데 늦어도 잼민이날 전에는 설계가 끝날것 같으므로 미리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