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GBB가 이거였다...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뻐보여서 딱 이걸로 골랐는데, 그뒤로 vfc글록 몇정 사고 나니까 반동 약해서 이거엔 손이 영 안가더라고.

한동안 안 꺼내보다가 팔아버릴까 하고 꺼내서 사진찍는데, 아 또 처음 봤을 때 그 예쁨이 떠올라서 팔 마음이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