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저혈압으로 퇴장하고 다시 헌혈하러 왔다.

지정헌혈 물어보니까 근처 병원건이냐고 물어봄.

챈에 올라온 지정헌혈 보여주니까 전화해서 물어보더라.통화 마치고서 지정헌혈 어지간하면 하지말아달라더라. 

Sns 잘하는 가족, 지인들이 있는분들에게 혈액이 몰린다고하던데, 따로 모니터에 포스트잇으로도 붙어있음.

전혈400하려 했는데 요즘 체중 줄어서 320밖에 못했다.

다들 잘먹고 나처럼 멸치인생 살지말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