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저에게 피해를 입으신 뉴비 TOPOLM 님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사과문이 늦어진 점도 죄송합니다. 밖에서 일을 보느라 챈의 상황을 알지 못했네요.

다시한번 상처 받고 마음 조리셨을 TOPOLM 님에게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TOPOLM 님에게는 환불을 해드렸으며 물건도 그냥 드렸습니다 .

저는 채널 활동을 하며 대외적으로는 광학 되팔럼을 시도하여 챈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고백을 합니다 .


저는 빅터 옵틱스 오픈도트 공구를 참여했으며 백터 하피 공구도 참여했습니다 .

문제 많던 이오텍 웨더링 판매도 시도하였습니다.


되팔럼을 하려고 공구를 참여 한 것은 아닙니다. 제 총에 편하고 맞는 광학을 찾는 중에 한번도 보지 못한 광학들을 써보고 싶어 공구에 참여 하게 된 배경이며 이 광학들은 제 총에 어울리지 않고 필요가 없어져 찻집에 판매를 시도 했습니다.


빅터 옵틱스 오픈도트는 7만원 정도에 공구 통해 받았으며 멍청하지만 카페에 올라온 시세에 따라 11만원에 판매를 시도하였지만 저를 저격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가격을 내려 6.5만원에 팔았습니다.


백터 하피 오픈 도트는 16.5 만원 정도에 공구를 통해 받았으며 정말정말 멍청하지만 카페에 올라온 시세에 따라 20만원 언저리로 판매를 시도 하였다가 저격 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가격을 내려 15만원에 팔았습니다. 


이렇게 저격을 맞을 때 마다 솔직히 든 생각은 '다른 사람들은 나랑 비슷한 가격에 팔던데 왜 나만 저격하지?' 라는 멍청한 생각이 지배 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일 논란이 많았던 이오텍 웨더링 같은 경우에도 웨더링이라는 거짓 단어를 쓰며 슈퍼클린 해주신 챈럼분에게 먼저 여쭤보았지만 그분의 충고를 무시한 채 공임 비가 들어갔다는 명목 하에 가격을 제 마음대로 조정하여 어처구니 없게 13만원에 판매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으며 그 이오텍은 판매하지 않고 제가 그냥 쓰고 있는 중입니다.

(중공군 에디션으로 도색 된 이오텍이 그것입니다.)


도색 이오텍 같은 경우에 저는 헌팅팬 클럽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판매한 탄색 도색 이오텍은 65달러(배송비포함), 한화로 7만5천원 에 구매 했었기 때문에 그러면 안되지만 흔히 말하는 찻집 시세에 따라 판매를 시도 했던 것 같습니다. 

(TOPOLM 님 그 이오텍은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HUNTING 팬 클럽 에 있는 이오텍 입니다.) 


도색 오텍 같은 경우에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총 도색하고 남는 도료로 도색을 시도해 보았으며 이것을 다시 판매 함에 있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도색 된 총들을 팔고 있는 카페에 판매글들을 보고 저도 그런 개념에서 판매를 시도 한 것 같습니다.


챈을 보며 저에 대한 저격글과 욕설, 비판의 글이 난무할 수록 저는 더 뒤로 숨으며 더 두려워 졌고 작아졌던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해버렸습니다. 


이제는 깨닫고 이렇게 챈으로 나와 핑계가 가득한 고백과 사과문을 적습니다.


TOPOLM 과 같은 제대로 알려 드려야 할 순수한 뉴비 분에게 상처와 분노를 심어 드린 것 같아 다시 한번 너무 죄송합니다. 


#뒤풀이 자리에 있다가 갑자기 집에 돌아와 글을 썻습니다. 잘 썼는지도 판단이 안 서며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논란을 일으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