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우리집 구역 택배사 기준.

택배 하도 많이 오고가서 기사님들 성함이랑 전번도 외운 아싸인증

로젠택배:
근면성실 책임감 원탑, 굿 응대.
한번은 분실생겼는데 기사님 퇴근하다 핸들꺾고 한밤중에 찾아와서 같이 찾아주심.

알고보니 옆집 똘추새끼들 자기네껀줄 알고 가져갔다가 박스 까보니 엠락레일 나와서 당황했다고;;;;
기사님은 우리집 문앞에 뒀다는데 현재까지도 뭔 좆논리로 옆집이 택배가져갔는지 모르고 쌩까는 사이.

CJ대한통운:
무난하긴한데 몇번 병크낸 전과있다.
짐칸에서 향수인지 섬유유연제 터졌는지 내 택배 흠뻑젖은채로도 오고

집 호수는 맞는데 단지 엄한 아파트로 배송보낸적도 있고
3시 배송예정이라며 11시에도 오고

롯데택배:
역시 무난한데 우리 구역만 맨날 밤 10시~11시에 배송해서 늦음

쿠팡:
첫번째부터 개새끼들 박스 터진채로 와서 손절침